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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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자, 따라가는 자 (왕하 2:1-14)
이준우   2018-07-19 620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실제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 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3)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데려 가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선지학교 제자들도 눈치를 채고 있습니다.
엘리사도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따라
길갈에서 벧엘로 갔습니다.
벧엘에서 여리고로 갔다가
다시 요단으로 갔습니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4)

엘리야가 계속 옮겨가는 와중에
엘리사에게는 있는 곳에 머물라고 합니다.
엘리사는 계속해서 엘리야를 따라갑니다.
길갈에서 벧엘로 여리고와 요단으로 갑니다.

이들은 요단을 건너 동편으로 갔습니다.
그곳에 이르렀을 때에 불말과 불수레가 왔습니다.
그곳에서 엘리야는 회오리 바람을 타고 승천했습니다.

승천하기 전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묻습니다.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고 합니다.
엘리사는 성령의 역사가 갑절이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이것으로 엘리사가 선지자 직을 계승하게 됩니다.

선지 학교 제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들도 엘리야가 부르심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생각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종료시켰습니다.

엘리사는 생각할 뿐아니라 엘리야를 따라갔습니다.
엘리야가 가는 모든 경로를 따라갔습니다.
그는 엘리야가 승천하는 것도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엘리야에게 갑절의 은혜도 구했습니다.
생각한 것을 그대로 따라 갔습니다.

바르게 생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것을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럴 때 생각하던 것의 열매를 얻게 됩니다.

선지 생도들과 엘리사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차이는 생각한대로 움직였느냐 입니다.
생각한대로 행할 때에 열매를 얻었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한대로 움직일 때에 열매가 맺힙니다.
그 축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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