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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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남은 자 (예레미야 44:15-30)
이준우   2018-11-20 1349

소수의 인종을 마이너(Minority)라고 합니다.
마이너들은 큰 소리로 말해도 듣지 않습니다.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에 소외된 자들입니다.

많은 쪽을 메이저(Majority)라고 합니다.
많은 쪽의 소리에는 귀를 기울입니다.
메이저가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을 가집니다.

운동경기도 마이너 리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를 쓸쓸히 진행합니다.
메이저 리그의 경기에는 열광하며,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모입니다.

소수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엘리트들은 소수입니다.
소수의 엘리트들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17)

유다의 남은 자들이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떠나 다시 우상에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늘 여신에게 분향할 때에 오히려 풍족했고 평안했다고 합니다.

남은 자의 다수가 하나님을 떠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우상에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애굽에 가서도 또 우상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그런 유다 백성들을 향하여 심판의 칼을 드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유다의 남은 자로 인하여
애굽의 바로 호브라 왕도 망하게 될 것입니다. (30)
우상을 섬기는 일로 인해 그들이 있는 지역에 피해를 주게 됩니다.

“그런즉 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이 애굽 땅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오리니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사는 유다의 모든 남은 자가
내 말과 그들의 말 가운데서 누구의 말이 진리인지 알리라” (28)

하나님은 유다로 돌아온 소수의 사람으로 다시 시작하십니다.
많은 사람보다 정결한 소수의 사람이 중요합니다.
많은 숫자보다 순종하는 소수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예루살렘의 회복은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유다의 부흥은 많은 오합지졸로 되지 않습니다.
작지만 정결하고 하나님의 신뢰하는 사람들로 시작됩니다.
한 마음 한 뜻이 된 소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하나님은 모인 많은 군사가 아닌
기드온의 300명 용사를 사용하셨습니다.
300명이 미디안의 135,000명을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잡힌 소수가 능력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소수를 선택하셨습니다.
유다로 돌아온 소수를 통해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하십니다.

오늘 다수에 의해 위축되지 않고,
헌신된 소수에 초점을 맞추기 원합니다.
소수 정예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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