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장년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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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이 있을 동안에

    찬송 : 새찬송가 451장 (찬송가 504장)

  • 2017-02-20   [요한복음(John) 12:34 -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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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많은 표적(1~12장)을 보았음에도 다수의 유대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중에는 세상 영광 때문에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지 않는 관리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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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헌신하는 마리아도 있고, 배신하는 유다도 있습니다(3,4절).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고, 믿는다면서도 믿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자도 있고, 거침없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9장 30~33절)도 있습니다. 내 믿음의 현주소를 진단해봅시다. 이제는 욕심에 눈먼 경박한 신앙이나 세상과 경계에 선 신앙을 버리고, 주님도 세상도 경탄할 만한 신앙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읍시다.


34~36절 고난과 죽음에 대해 암시하자(24,32절), 환호하던 무리는 예수께 항의합니다. 자신들이 바라던 메시아와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생각한 인자는 고난 받는 종이 아니라 강력한 나라를 세워 영원히 다스릴 군주였습니다. ‘고난 없는 영광’과 ‘고난을 통과한 영광’이라는 두 세계관이 맞부딪힙니다. 내게 예수님은 어떤 인자입니까? 주님이 약속하신 영광과 내가 기대하는 영광은 일치합니까?

37~41절 유대인들은 많은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습니다. 요한은 불신의 원인을 이사야서(6장 10절)로 설명합니다. 그 말씀을 인용하면서 ‘눈’을 강조합니다. 그들은 보기는 보았지만 본 것이 아니고, 보고 싶은 것만 보았습니다. 대충 보고 제 멋대로 해석했습니다. 주님은 본다고 하는 교만한 자들(9장 41절), 안 보기로 작정한 완악한 자들의 눈을 어둡게 하십니다.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고도 따르지 않고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결단하지 않는 모습이 내게는 없습니까? 변하지 않는 나를 말씀이 정죄할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42,43절 관리 중 일부는 회당의 보복조치로 사회적 지위와 특권을 잃을까 두려워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위태로운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안락한 세상의 영광을 선택하며 제자의 신분을 감춘 자들입니다. 그들은 날마다 사람들 앞에서 사는 신앙고백적인 삶이 영원한 영광의 앞날에 잇대어 있음을 몰랐습니다. 자신의 명예와 사람의 인정에만 연연하고 평판을 겁내는 것은 온전한 제자의 모습이 아닙니다(5장 43,44절). 이제라도, 빛을 감추는 ‘숨은 제자’에서 빛을 드러내는 ‘당당한 제자’로 돌아서지 않으렵니까?

기도
공동체-하나님만 두려워하며 신앙을 담대하게 말하게 하소서.
열방-인도 카시미르 지역 무슬림들이 인도의 통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인도 정부가 주민의 안녕을 최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