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장년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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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와 응답의 장소

    찬송 : 새찬송가 393장 (찬송가 0장)

  • 2019-05-22   [역대상(1 Chronicles) 21:18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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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9 이에 갓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른 말씀대로 다윗이 올라가니라
    20 그 때에 오르난이 밀을 타작하다가 돌이켜 천사를 보고 오르난이 네 명의 아들과 함께 숨었더니
    21 다윗이 오르난에게 나아가매 오르난이 내다보다가 다윗을 보고 타작 마당에서 나와 얼굴을 땅에 대고 다윗에게 절하매
    22 다윗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이 타작하는 곳을 내게 넘기라 너는 상당한 값으로 내게 넘기라 내가 여호와를 위하여 여기 한 제단을 쌓으리니 그리하면 전염병이 백성 중에서 그치리라 하니
    23 오르난이 다윗에게 말하되 왕은 취하소서 내 주 왕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행하소서 보소서 내가 이것들을 드리나이다 소들은 번제물로, 곡식 떠는 기계는 화목으로, 밀은 소제물로 삼으시기 위하여 다 드리나이다 하는지라
    24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빼앗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
    25 그리하여 다윗은 그 터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26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27 여호와께서 천사를 명령하시매 그가 칼을 칼집에 꽂았더라
    28 이 때에 다윗이 여호와께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응답하심을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렸으니
    29 옛적에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여호와의 성막과 번제단이 그 때에 기브온 산당에 있었으나
    30 다윗이 여호와의 천사의 칼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 앞에 가서 하나님께 묻지 못하더라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제단을 쌓으라고 명하십니다. 이에 다윗이 그곳에서 제사를 드리자, 하나님은 죽음의 재앙을 거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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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8절 긍휼이 한이 없는 분입니다. 다윗의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는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견자 갓을 보내 재앙이 멈춘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제단을 쌓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제단에서 드리는 제사를 통해 다윗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스라엘의 재앙을 끝내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긍휼의 마음을 품고 용서의 손을 내밀어주셨기에 다윗과 이스라엘은 용서받고 다시 시작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징계 받는 자녀의 고통이 언제나 징계하는 부모의 고통에 비할 수 없듯,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은 우리가 받을 징계의 형벌보다 크십니다. 죄로 죽어야 했던 모든 사람을 위해 아들을 보내주시고, 용서와 회복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찬양합시다.

22~29절 재앙이 멈춘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성전의 부지로 삼으십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사죄의 은총을 내리시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재앙으로 고통당하는 것을 보시고 후회하시며(“뉘우치사”, 15절) 진노의 칼을 거두신 이 장소야말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최적의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처럼 진심으로 회개할 때(16,17절), 용서받을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인류가 질 사망의 십자가를 사랑의 도구로 삼아 온전히 용서하시고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9~30절 다윗은 타작마당에서 심판의 칼을 빼어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해 손을 펼친 천사를 보았습니다(16절). 이미 수만의 백성이 죽어갔으니 다윗이 느꼈을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오르난의 타작마당으로 올라가라는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여 죄 사함의 제사를 드립니다. 그는 이곳이 하나님의 진노와 더불어 하나님의 자비가 임하는 곳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의 죄가 사함받을 것임을 내다보았습니다.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하나님의 자비를 동시에 보게 됩니다. 죄인인 우리를 기꺼이 용서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확증되었습니다. 다윗이 속죄의 자리를 깨달은 것처럼,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영원한 죄의 용서가 있음을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 주님의 완전한 용서와 구원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열방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이라크에서 정부가 성탄절을 공휴일로 삼기로 결정했다. 그리스도인을 향한 테러와 범죄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이라크에서 정부가 그리스도인들을 더욱 보호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