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장년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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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으로 나신 이

    찬송 : 새찬송가 105장 (찬송가 0장)

  • 2019-01-16   [마태복음(Matthew) 2:1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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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사람들은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에 대해 상반되는 반응을 보입니다. 왕의 탄생을 알리는 동방박사들의 방문에 헤롯과 온 예루살렘은 크게 두려워하며 동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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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6절 만왕의 왕이 나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나신 곳은 제국의 중심인 로마도, 종교의 중심인 예루살렘도 아닙니다. 다윗의 고향이자 유다의 변방인 베들레헴입니다. 예언대로 오셨지만 예상을 뒤엎는 미천한 장소입니다. 큰 것이 주목받고 중심이 되는 세상의 가치와 통념을 깨뜨린 출현입니다. 하지만 이 작고 미약한 곳에서 하나님의 큰일은 시작될 것입니다. 그 나라의 가치와 사상에 동의하고 그 왕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4,8절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같은 질문이지만 의도는 달랐습니다. 동방 박사들은 낮고 천한 세상에 오신 왕을 알고 경배하기 위해 물었지만, 헤롯은 미래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숨긴 채 ‘가만히’ 불러 ‘자세히’ 묻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왜 주를 믿고 따르는지’ 그 동기와 이유를 물으십니다. 나를 위한 것인지, 주를 위한 것인지, 사심인지 사랑인지, 자신을 드러내는 종교인인지, 자신을 던지는 신앙인인지 자문해봅시다.

4-6절 동방의 ‘별’ 하나 따라 먼 거리를 마다않고 달려온 박사들과 달리,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메시아가 날 장소를 정확히 알고도 찾지 않았습니다. 헤롯이 ‘자리’ 때문이었다면 그들은 ‘신념’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열국의 속박에서 해방해줄 정치적 메시아에 대한 열망이 컸기에, ‘베들레헴의 목자’는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배움과 적용, 앎과 삶이 동떨어진 우리의 모습도 이들과 닮지 않았습니까? 오랜 묵상으로 쌓은 내 성경 지식도 주를 향해 단 한 걸음도 옮기지 않는 냉담한 지식은 아닙니까?

3,5,10,11절 “왕이 나셨다”는 소식에 헤롯과 온 예루살렘이 소동합니다. 실현된 예언 앞에서 기뻐하며 왕을 환대하기보다는 두려움 속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내가 왕이 되기를 멈추고 내 것이라고 주장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복음의 요구는 지금도 죄인을 불편하고 불안하게 합니다. 이 복음이 내게는 기쁜 소식입니까, 궂은 소식입니까? 새해 다짐 목록 맨 위에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겠다는 다짐을 올려 놓읍시다.

기도
공동체-주님, 무엇을 버려야 주님을 더 온전히 따를 수 있을지 알려주소서.
열방-내전 발생 전 시리아에는 20개의 앗시리안 기독교 교회가 존재했지만 지금은 1개만 남아 있다. 속히 내전이 끝나고 시리아에서 다시 교회들이 세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