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장년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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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에 처해질 인생

    찬송 : 새찬송가 462장 (찬송가 517장)

  • 2014-07-25   [욥기(Job) 13:20 - 14:22]


    욥은 하나님께 변론하기 전에 기도합니다. 그리고 대답 없는 하나님을 향해 탄식과 원망을 반복하며 인간의 연약함을 한탄합니다. 그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서라도 자신의 의로움을 입증받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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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 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라게 하시며 마른 검불을 뒤쫓으시나이까
    26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
    27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점검하시나이다
    28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 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1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2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여겨보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의 날을 정하셨고 그의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의 규례를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6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가 품꾼 같이 그의 날을 마칠 때까지 그를 홀로 있게 하옵소서
    7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 장정이라도 죽으면 소멸되나니 인생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 있느냐
    11 물이 바다에서 줄어들고 강물이 잦아서 마름 같이
    12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13 주는 나를 스올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실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규례를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14 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15 주께서는 나를 부르시겠고 나는 대답하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기다리시겠나이다
    16 그러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감찰하지 아니하시나이까
    17 주는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18 무너지는 산은 반드시 흩어지고 바위는 그 자리에서 옮겨가고
    19 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희망을 끊으시나이다
    20 주께서 사람을 영원히 이기셔서 떠나게 하시며 그의 얼굴 빛을 변하게 하시고 쫓아보내시오니
    21 그의 아들들이 존귀하게 되어도 그가 알지 못하며 그들이 비천하게 되어도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22 다만 그의 살이 아프고 그의 영혼이 애곡할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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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0~28절 우리의 잘못을 트집 잡아 징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그가 어린 시절 저지른 죄와 과오를 이유 삼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으시고 징계하시는 잔인한 분으로 표현하며, 자신을 좀먹은 의복처럼 만드셨다고 항변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하도록 기다리셨다가 심판에 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고난의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내하는 자에게 충분한 답변과 복을 허락하실 겁니다.

14장 1~6절 욥은 까닭 없는 고난 속에서 징벌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허무한 인생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시는 분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잠깐이라도 휴식을 얻도록 하나님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허물을 들추어내기 위해 사람을 지으신 분이 아닙니다. 혹시 나도 하나님을 내 허물을 찾아내고 벌하는 감시자와 징계자로 여기지 않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0~22절 욥은 정당한 재판이 되기 위해 주의 손을 대지 마실 것과 주의 위엄으로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을 요구합니다. 이제껏 하나님의 손은 욥에게 해를 끼친 부당한 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욥의 상황에서는 충분히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게 하나님의 손은 어떤 손으로 다가옵니까?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침묵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부당하게 징계하신다는 생각을 버리고 겸손하게 징계의 이유와 의미를 묵상합시다.

14장 7~22절 욥은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기다리며 모든 고난의 날과 심지어 죽음 이후의 날들을 참겠다고 말합니다. 비록 우리의 현실이 괴로울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희망과 기대를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주어진 부활의 약속과 소망으로 현재의 고난을 이겨냅시다.

기도
공동체-죽음과 같은 고통 속에서도 죽음을 이긴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열방-지중해 섬나라인 키프로스는 경제난에 따른 실업률 증가로, 청년 실업률이 40%를 상회하고 있다. 중동 선교의 전초기지인 키프로스의 경제 상황이 속히 개선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