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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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방을 향한 심판

    찬송 : 새찬송가 342장 (찬송가 395장)

  • 2019-08-22   [에스겔(Ezekiel) 25:1 -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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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암몬 자손이 있는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규탄하는 예언을 하여라.
    3 너는 암몬 자손에게 전하여라. '그들에게 나 주 하나님의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성전이 더럽혀졌을 때에, 너는 그것을 보고 잘되었다고 하였고,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에,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잘 되었다고 하였고,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 끌려갔을 때에도, 그들을 보고 잘 되었다고 소리쳤다.
    4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들의 소유로 넘겨 주겠다. 그들이 네 땅에 들어와서 진을 치고, 네 땅 가운데 자기들이 살 장막을 칠 것이다. 그들이 네 땅에서나는 열매를 먹고, 네 땅에서 나는 젖을 마실 것이다.
    5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고, 암몬 족속이 사는 곳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만들겠다. 그 때에야 너희가 비로소, 내가 주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졌을 때에, 너는 이것을 고소하게 여겨,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좋아하였고, 경멸에 찬 마음으로 기뻐하였으므로,
    7 내가 내 손을 뻗쳐서 너를 치고, 네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하도록 너를 넘겨 주겠다. 내가 이렇게 너를 만민 가운데서 끊어 버리며, 여러 나라 가운데서너를 망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망하게 놓아 두겠다. 그 때에야 너는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8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모압이 말하기를, 유다 족속도 모든 이방 백성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국경지역에 있는 성읍들 곧 그 나라의 자랑인 벳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이 적의 공격을 받도록 허용하겠다.
    10 나는 암몬 족속과 함께 모압도 동방 사람들의 소유로 넘겨 주어, 이방 백성 가운데서 암몬 족속이 다시는 기억되지 않게 하겠다.
    11 이렇게 내가 모압을 심판하면,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2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에돔이 지나친 복수심을 품고 유다 족속을 괴롭히며, 그들에게 지나치게 보복함으로써 큰 죄를 지었다.
    1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뻗쳐서 에돔을 치고,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없애 버리며, 그 땅을 데만에서부터 드단에 이르기까지 황무지로만들어 버리겠고, 백성은 모두 전화를 입고 죽을 것이다.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에돔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내 노여움과 분노에 따라서 보복하면, 그 때에야 에돔이 비로소, 내가 보복하였음을 알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블레셋 사람이 옛날부터 품어 온 원한으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고, 복수심에 불타서, 마음 속에 앙심을 품고, 지나치게 보복하였다.
    16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손을 펴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렛 사람들을 없애 버리며, 바닷가에 살아 남은 사람들까지도 멸망시키겠다.
    17 내가 노하여 무섭게 벌하며 그들에게 크게 보복하겠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원한을 갚으면, 그 때에야 그들은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5-32장은 이스라엘 주변의 열방들을 향한 심판 선언입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다스리는 분이심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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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면서 동시에 열방을 향한 심판도 선포합니다.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일에 실패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무능한 분이거나 주변 나라들이 더 선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암몬과 모압과 에돔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이스라엘 백성과 친족 관계였지만, 유다의 불행을 남보다 더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멸망을 보며 노골적인 기쁨을 드러냈던 암몬을 징계하시고(2-7절), 유다를 이방 백성이나 다름없다고 무시했던 모압을 망하게 하십니다(8-11절). 유다의 불행을 자신들의 원수를 갚는 기회로 사용한 에돔 역시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12-14절). 때를 얻었다며 유다에게 보복한 블레셋도 하나님이 복수해 주실 것입니다(15-17절). 하나님은 열방을 심판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제한되지 않음을 확실하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온 세상의 하나님이십니다. 불의한 세상에 실망하여 하나님이 없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 내내 한순간도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지 않은 때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도, 자기 백성이 아닌 이들도 모두 정의로운 기준으로 심판하는 분이십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7절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배반한 유다의 멸망을 기뻐했던 암몬에게 죄 없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은 이웃의 아픔에 안타까워하며 함께 울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함께 울어 줄 이웃은 누구입니까?


기도
슬퍼하는 자와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