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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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의 싹’이 열매 맺다

    찬송 : 새찬송가 276장 (찬송가 334장)

  • 2016-07-30   [사무엘하(2 Samuel) 11:14 -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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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다음날 아침에 다윗은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편에 보냈다.
    15 다윗은 그 편지에 다음과 같이 썼다. "너희는 우리야를, 전투가 가장 치열한 전선으로 앞세우고 나아갔다가, 너희만 그의 뒤로 물러나서, 그가 맞아서 죽게하여라."
    16 요압은 적의 성을 포위하고 있다가, 자기가 알고 있는 대로 적의 저항 세력이 가장 강한 곳에 우리야를 배치하였다.
    17 그 성의 사람들이 나가서 요압의 군인들과 싸우는 동안에, 다윗의 부하들 쪽에서 군인 몇 사람이 쓰러져서 죽었고, 그 때에 헷 사람 우리야도 전사하였다.
    18 ○요압이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서 전쟁의 상황을 모두 전하였다.
    19 요압은 전령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네가 이번 전쟁의 상황을 모두 임금님께 말씀드리고 났을 때에,
    20 임금님이 화를 내시며 네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왜 그토록 성에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적의 성벽 위에서 적병들이 활을 쏠 줄도 몰랐단 말이냐?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누가 쳐서 죽였느냐? 어떤 여자가 성벽 위에서 그의 머리 위로 맷돌 위짝을 던져서, 그가 데벳스에서 죽지 않았느냐? 그런 것을알면서, 너희가 무엇 때문에 그토록 성벽에 가까이 갔느냐?' 하시면, 너는 '임금님의 부하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22 ○전령이 떠나, 다윗에게 이르러서, 요압이 심부름을 보내면서 일러준 말을 모두 전하였다.
    23 전령은 다윗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적은 우리보다 강하였습니다. 적이 우리와 싸우려고 평지로 나왔으므로, 우리는 적들을 성 안으로 밀어 넣으려고, 성문 가까이까지 적들을 밀어붙였습니다.
    24 그 때에 성벽 위에 있는 적들이 임금님의 부하들에게 활을 쏘았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의 부하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죽었고, 임금님의 부하인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습니다."
    25 ○그러자 다윗이 전령에게 말하였다. "너는 요압에게, 칼은 이 편도 죽이고 저 편도 죽이기 마련이니, 이번 일로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여라. 오히려그 성을 계속 맹렬히 공격하여서 무너뜨리라고 전하여, 요압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여라."
    26 ○우리야의 아내는, 우리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자기의 남편을 생각하여 슬피 울었다.
    27 애도하는 기간이 지나니,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서, 그 여인을 왕궁으로 데려왔다. 그 여인은 이렇게 하여서 다윗의 아내가 되었고, 그들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시기에 다윗이 한 이번 일은 아주 악하였다.

    죄를 덮으려는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자, 다윗은 우리야를 가장 치열한 전선 에 내보내 죽이려고 모의합니다.

    성경 이해
    죄를 덮으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지만, 다윗은 더욱 집요하고 대 담해집니다. 우리야를 속일 수 없다면, 죽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야망의 화신 요압을 끌어들여 우리야를 사지로 몰아 넣습니다(14-17절). 요압은 우리야를 죽이려고 무리한 공격을 명령하 고, 그 결과 우리야뿐 아니라 군사들도 희생됩니다. 한 사람의 부정을 덮기 위해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 것입니다. 다윗은 요압을 징계 해야 했음에도, 우리야가 함께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히려 요압을 격려합니다(20-25절). 비로소 자신의 죄가 덮였다고 안심했겠지만, 하나님은 이 일을 처음부터 지켜보시고, “악하다”고 판단하십니다(27 절). ‘칼은 이편도 죽이고 저편도 죽이기 마련이니’, 다윗은 이 말이 자 신에게 비수로 돌아올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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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7절 다윗의 행위를 심히 악하다고 판단하십니다. 다윗은 “완전 범죄” 를 꿈꿨지만, 모든 일의 “목격자”이신 하나님을 간과했습니다. “아무도 모른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다윗은 점점 악행에 무감각해집니다. 악한 모의는 더 치밀하고 대담해지고, 양심은 돌처럼 굳어갔습니다.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던 다윗이 무언가에 홀린 듯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죄의 세력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선 줄로 여기지 말고 넘어질까 항상 조심합시다 (고전 10:12).

기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정직하게 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