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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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밀하게 위대하게

    찬송 : 새찬송가 139장 (찬송가 128장)

  • 2017-01-25   [요한복음(John) 7:1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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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 뒤에 예수께서는 갈릴리를 두루 다니셨다. 유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대 지방에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2 그런데 유대 사람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워지니,
    3 예수의 형제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형님은 여기에서 떠나 유대로 가셔서, 거기에 있는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하는 일을 보게 하십시오.
    4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숨어서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형님이 이런 일을 하는 바에는,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5 (예수의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너희의 때는 언제나 마련되어 있다.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수 없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미워한다. 그것은, 내가 세상을 보고서, 그 하는 일들이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이다.
    8 너희는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거라. 나는 아직 내 때가 차지 않았으므로, 이번 명절에는 올라가지 않겠다."
    9 이렇게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그냥 머물러 계셨다.
    10 ○그러나 예수의 형제들이 명절을 지키러 올라간 뒤에, 예수께서도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셨다.
    11 명절에 유대 사람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물었다. "그 사람이 어디에 있소?"
    12 무리 가운데서는 예수를 두고 말들이 많았다. 더러는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더러는 무리를 미혹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13 그러나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예수에 대하여 드러내 놓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했고, 형제들은 유대에 올라가 자신을 드러내라고 권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 예수님은 아무도 모르게 유대로 올라가십니다.

    성경 이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사건 이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1절). 그래서 예수님은 갈릴리에 머물 수밖에 없었는데, 죽음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6절). 그러던 중, 초막절이 가까워 오자, 예수님의 형제들은 예수께 유대로 올라가 자신을 드러내라고 권합니다. 형제들조차 예수께서 하실 일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3-5절). 그러나 예수님은 아직 때가 오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의 요청을 거절하십니다(6-9절). 때가 되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들이 기대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형제들을 먼저 보낸 후, 나중에 은밀하게 유대로 올라가십니다(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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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6-8절 형제들의 그릇된 기대에 부응하고, 자기 욕심을 채울 기회를 거절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십자가를 향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나의 십자가 여정을 방해하는 가장 위험한 적은 누구(무엇)입니까?
7절 세상의 미움을 받으십니다. 세상의 일을 악하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오셨다면, 그 때보다 더 미움을 받으실지 모릅니다. 주님 편에 서서 악한 것을 악하다 말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기꺼이 미움 받을 용기가 있습니까?

기도
세상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거절하고,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