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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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박함과 진실함으로

    찬송 : 새찬송가 236장 (찬송가 223장)

  • 2020-09-27   [고린도후서(2 Corinthians) 1:12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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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우리의 자랑거리는 우리의 양심이 또한 증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곧, 우리가 세상에서 처신할 때에, 특히 여러분을 상대로 처신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순박함과 진실함으로 행하고, 세상의 지혜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였다는 사실입니다.
    13 우리는 지금 여러분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만을 써서 보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14 여러분이 우리를 이미 부분적으로는 이해했습니다마는,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여러분이 우리의 자랑거리이듯이, 우리가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15 ○이러한 확신이 있으므로, 먼저 나는 여러분에게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두 번 다시 은혜를 받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6 나는 여러분에게 들러서, 마케도니아로 갔다가, 마케도니아에서 다시 여러분에게로 와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서 유대로 갈 작정이었습니다.
    17 내가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이 변덕스러운 일이었겠습니까? 또는, 내가 육신의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기를, '아니오, 아니오' 하려는 속셈이면서도, '예, 예'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겠습니까?
    18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예' 하면서 동시에 '아니오' 하는 것은 아닙니다.
    19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여러분에게 선포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도 되셨다가 동시에 '아니오'도 되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안에는 '예'만 있을 뿐입니다.
    20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아멘"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21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 튼튼히 서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22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방문 일정을 지키지 않은 것을 두고, 바울을 거짓말쟁이 취급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이에 바울은 결코 속이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해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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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에 머물며 고린도전서를 보낸 바울은 마케도니아로 갔다가 고린도에 들른 후 예루살렘으로 가려 했습니다(고전 16:5-9). 그러나 그는 디모데에게서 고린도 교회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듣고 나서 계획을 바꿨습니다. 고린도로 먼저 가서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고 나서, 마케도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한 번 더 고린도에 들르기로 했습니다(15, 16절). 그런데 바울은 긴급히 고린도에 들렀지만, 그 이후 다시 방문하진 않았습니다(1:23; 2:1). 그러자 여행 계획을 변경한 것을 두고, ‘바울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다’ ‘자기 잇속 챙기려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이다’ 하는 비난이 일었습니다(17절). 이에 바울은 자기가 고린도에 있을 때 진실하게 산 것과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사역한 것을 상기시키고, 자신의 해명을 들으면 오해를 풀고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12-14절). 또, 신실하신 하나님을 섬기면서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한 성령을 받은 성도에게 한 입으로 두말할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18-22절).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17절 성급한 판단은 오해를 낳습니다. 바울이 여행 계획을 바꾼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는데도, 고린도 교인들은 사정을 알아보기도 전에 그를 변덕쟁이로 규정해 버렸습니다. 남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다른 이가 이해 못할 행동을 하면, 오해하기 전에 이유를 물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18-20절 그리스도인의 말은 진실해야 합니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약속한 것이 거짓말이 되지 않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성취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신실하심 덕에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으므로 꼼수를 부려선 안 됩니다.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닮아,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