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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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한 재판관

    찬송 : 새찬송가 516장 (찬송가 265장)

  • 2017-04-24   [시편(Psalm) 82:1 -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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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하나님이 하나님의 법정에 나오셔서, 신들을 모아들이시고 재판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신들에게 말씀하셨다.
    2 언제까지 너희는 공정하지 않은 재판을 되풀이하려느냐? 언제까지 너희는 악인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3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어라.
    4 가난한 사람과 빈궁한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5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7 너희도 사람처럼 죽을 것이고, 여느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십시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불의한 재판관들에 대한 재판이 하늘 법정에서 열립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유죄선고를 내리시고 멸망을 선고하십니다.

    성경 이해
    시인은 목격자로서 하나님의 법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묘사합니다. 재판관이신 하나님께서 신들을 피고로 불러 재판을 시작하십니다(1절). ‘신’은 세상의 통치자(재판관)를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 억울한 자들의 땅에서 부르짖는 호소를 듣고 통치자들을 하늘의 법정으로 소환하십니다. 그들의 죄목은 ‘공정하지 않은 재판’입니다. 그들은 악인의 편에 서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선고합니다(2-4절). 공의(공정한 재판)는 약자의 편에 서 주는 것, 약자를 악인의 손에서 건져 주는 것입니다(4절). 그러나 통치자들은 눈과 마음이 어두웠고, 그들의 판결은 공정하지 못했습니다(5절). 그들의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은 땅의 기초를 흔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죽음’(사형)을 판결하십니다(6,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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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4절 세상에 공의를 실현하도록 통치자들을 세우십니다. 약자들의 편에 서서 악인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통치자의 의무입니다. 법과 정치가 어느 편으로 기우는지 감시하고 판단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의무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절 힘 없고 소외된 사람들이 땅의 기초이며 뿌리입니다. 뿌리가 견고해야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약자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
주님, 이 땅에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지도자를 세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