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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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으나 풍성한

    찬송 : 새찬송가 342장 (찬송가 0장)

  • 2019-02-17   [마태복음(Matthew) 13:18 -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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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너희는 이제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무슨 뜻을 지녔는지를 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를 두고 하는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가에 뿌린 씨는 그런 사람을 두고하는 말이다.
    20 또 돌짝밭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
    22 또 가시덤불 속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그런데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사람이야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
    24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25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27 그래서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 어른께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28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였다. 종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버릴까요?' 하였다.
    29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함께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할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신 후, 밀과 가라지의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과 악한 자들이 공존하는 세상의 문제를 다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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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씨 뿌리는 사람 비유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십니다. 이 비유는 앞으로 본격적인 ‘하늘 나라 비유’를 말씀하시기 전에, 그 말씀에 대한 반응이 어떠할지를 알려 줍니다. 하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전해도 그 말씀을 깨닫고 삶으로 열매 맺는 사람은 소수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무관심할 테고, 혹시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는다 해도 외부의 박해와 내면의 욕심을 이기기 벅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참마음으로 받는 사람은, 비록 소수일지라도 그 영향력은 엄청날 것입니다(18-23절). 예수님은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한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마귀가 악의 씨를 덧뿌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심판을 유보하시지만, 때가 이르면 의인을 구원하고 악인을 징벌하실 것입니다(24-30절).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8-30절 잠시 악을 허용하십니다. 악을 처벌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무르익어서 견고해지길 기다리십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악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있습니까? 악에게 지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깊이 뿌리내리며 견고하게 서는 계기로 삼으십시오. 하나님이 악을 완전히 멸하실 날이 다가옵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8-23절 참된 소수의 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전심으로 받고 전력을 다해 삶으로 살아 내는 사람이 적은 현실에 실망하느라 말씀을 참되게 받는 사람을 놓치지 마십시오. 몇 사람 되지 않는 그들에게 기대를 거십시오. 그들이 맺는 열매는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나라를 잘 깨닫게, 깨달음이 삶의 풍성한 열매로 이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