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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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소된 언약

    찬송 : 새찬송가 278장 (찬송가 336장)

  • 2024-04-16   [신명기(Deuteronomy) 28:58 -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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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 ○당신들이 이 책에 기록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지 않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않으면,
    59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에게 큰 재앙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 재난이 크고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 질병이 심하고 오래 계속될 것입니다.
    60 주님께서는, 당신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던 이집트의 모든 질병을 가져다가, 당신들에게 달라붙게 하실 것입니다.
    61 또한 주님께서는, 이 율법책에 기록도 되지 않은 온갖 질병과 재앙을, 당신들이 망할 때까지 당신들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62 당신들이 하늘의 별같이 많아져도,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몇 사람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63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잘 되게 하여 주시고 기뻐하신 것처럼, 또 당신들이 번성하는 것을 보시고서 기뻐하신 것처럼, 당신들이 멸망하는 것을 보시고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들은,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그 땅에서 뿌리가 뽑히고 말 것입니다.
    64 ○주님께서는,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든 민족 가운데 당신들을 흩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 곳에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나무와 돌로된 우상을 섬길 것입니다.
    65 당신들은 그 민족들 가운데서 쉴 틈을 찾지 못하고, 발을 쉴 만한 곳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시고, 눈을 침침하게 하며, 정신을 몽롱하게 하실 것입니다.
    66 당신들은 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것이며, 밤낮 두려워하여, 자신의 목숨을 건질 수 있을지조차도 확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67 당신들이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서 당신들의 눈으로 보는 것마다 무서워서, 아침에는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녁에는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할 것입니다.
    68 주님께서는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그 길로, 당신들을 배에 태워 이집트로 끌고 가실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당신들이 당신들 몸뚱이를 원수들에게 남종이나 여종으로 팔려고 내놓아도, 사는 사람조차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다움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은 하나님 백성이 얻을 복도 잃게 됩니다. 말씀을 걸림돌로 여기고, 구원받기 이전의 비참한 삶을 동경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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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언약이 파기되면, 약속된 복도 모두 취소됩니다. 그뿐 아니라 이미 베푼 복을 모두 거둬 가시고, 대신 이집트에 내렸던 질병과 재앙을 내리십니다(58-61절).
하나님이 그들을 하늘의 별같이 번성하게 하셨지만, 전쟁과 질병과 기근으로 몇 사람만 남기십니다. 비옥한 땅을 주셨지만, 뿌리를 뽑아내듯 그들을 쫓아내십니다(62, 63절). 쫓겨난 이스라엘은 사방으로 흩어져 포악한 민족들 틈에서 두려움에 떨며 숨죽이고 삽니다. 언제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처지인지라, 눈만 뜨면 공포감에 떨며, 그저 하루하루 생존하는 것이 일과입니다(64-67절). 그때야 그들은 약속의 땅에서 누리는 안식이 얼마나 큰 복인지 실감할 것입니다. 주님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보다 이집트의 종이 되는 길을 자청한 이스라엘을 그들의 고집대로 행하게 내버려 두실 것입니다(68절).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주님의 말씀 듣기를 거절한 백성을 다시 노예의 삶으로 돌려보내십니다. 말씀을 떠나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을 자유라고 하는 것은 사탄의 속이는 말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삶의 결과가 어떠했는지 살펴보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주님의 자녀지만, 욕심대로 살면 죄의 노예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64-67절 말씀을 걸림돌로 여기고 자유롭게 살기를 구하지만, 막상 세상은 마음먹은 대로 살 수 있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염려, 두려움이 수시로 찾아들고, 외로움과 공허감 때문에 잠 못 이룰 때도 있습니다. 혼자 힘들게 버티지 말고, 주님께 돌아와 말씀이 주는 위로와 확신을 붙드십시오.

기도
욕심대로 사는 삶의 비참함을 알고 말씀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