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HOME > 매일성경 > 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 위기의 순간마다

    찬송 : 새찬송가 516장 (찬송가 265장)

  • 2020-11-28   [역대하(2 Chronicles) 22:1 - 22:12]


    개역한글 듣기 NIV 영어성경 듣기

  • 1 예루살렘 사람들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를 왕으로 삼아, 왕위를 잇게 하였다.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쳐들어 왔던 침략군들에게 아하시야의 형들이 다 학살당하였으므로,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다.
    2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두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한 해밖에 다스리지 못하였다.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오므리의 손녀이다.
    3 아하시야 역시 아합 가문의 길을 따라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4 그는 아합 가문을 따라 주님 앞에서 악을 행하였다. 그는 아버지가 죽은 다음에 아합 가문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 다스리다가, 그만 망하고 말았다.
    5 그는 아합 가문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 이스라엘의 아합의 아들 요람 왕과 함께 시리아의 하사엘 왕을 맞아 싸우려고, 길르앗의 라못으로 올라갔다. 그 싸움에서 시리아 군인이 요람을 쳐서 부상을 입혔다.
    6 요람은, 시리아의 하사엘 왕과 라마에서 싸울 때에 입은 부상을 치료하려고, 이스르엘로 돌아갔다. 그 때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들었으므로, 유다의 여호람 왕의 아들 아하시야가 문병을 하려고 이스르엘로 내려갔다.
    7 ○아하시야는 요람에게 문병을 갔다가 오히려 해를 입게 되었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일을 그렇게 꾸미셨기 때문이다. 아하시야가 병문안을 하러 갔다가, 뜻밖에도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예후는 이미 주님께서 아합 왕가를 멸망시키시려고 기름 부어 뽑아 세운 사람이었다.
    8 예후는 아합 왕가를 징벌하면서, 유다 군대의 지휘관들과, 아하시야를 섬기는 조카들까지, 닥치는 대로 죽였다.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로 가서 숨어 있었으나, 예후가 그를 찾아 나섰다. 마침 예후의 부하들이 아하시야를 붙잡아 예후에게로 데리고 왔다. 예후가 그를 죽이니, 사람들은 "그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만 찾은 여호사밧의 아들이었다" 하면서, 그를 묻어 주었다. ○그리고 나니, 아하시야의 가문에는 왕국을 지켜 갈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10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는 것을 보고, 유다 집의 왕족을 다 죽이기 시작하였다.
    11 그러나 왕자들이 살해되는 가운데서도, 왕의 딸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빼내어,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서, 아달랴에게서 화를 면하게하였으므로, 아달랴가 요아스는 죽이지 못하였다. 여호세바는 여호람 왕의 딸이요,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내이다. 아하시야에게는 누이가 되는 사람이다.
    12 요아스는 그들과 함께 여섯 해 동안을 하나님의 성전에 숨어 지냈으며, 그 동안에, 나라는 아달랴가 다스렸다.

    아하시야가 예후에게 살해되자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유다의 왕족을 모조리 죽이고 스스로 여왕이 되었습니다. 이런 위기에도 다윗 왕조는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 해설 텍스트 보기
  • 해설 동영상 보기
아라비아의 침입에서 홀로 살아남은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습니다(1절). 아하시야는 이스라엘의 공주였던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을 받아 북 왕국과 가까이 지냈고, 아합 가문처럼 악을 저질렀습니다(2-4절). 아하시야는 이스라엘 왕 요람의 요청에 따라 시리아와의 전쟁에 참전했고, 부상을 입은 요람을 병문안하러 이스라엘을 방문했다가 하나님이 아합 왕가를 심판하기 위해 세우신 예후의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5-9절). 남 왕국은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아달랴는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유다의 모든 왕자를 죽이고 정권을 탈취했습니다. 하지만 아하시야의 누이이자 제사장의 아내인 여호세바가 어린 조카 요아스를 성전에 숨겨 살렸습니다(10-12절).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다윗 왕가의 왕위를 영원히 보존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대상 17:14)이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취소되지 않는 언약’은 귀환 공동체에게도 희망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1, 12절 절망의 순간, 위기의 상황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과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역사 속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서도 여전히 희망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눈앞의 현실에 낙담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희망의 불씨를 살려 두셨으니 앞으로 하나님이 펼치실 날을 기대해 봅시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 4절 악하고 오만한 죄인의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시 1:1). 아하시야는 북 왕국을 의지하며 아합 가문의 길을 따르다 자기만 망했을 뿐만 아니라 남 왕국 전체를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누구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 길이 나와 이웃을 살리는 방향이 맞습니까?


기도
내 삶을 악인의 길에서 건져 주시고, 하나님이 마련하신 희망으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