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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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과 요나의 동상이몽

    찬송 : 새찬송가 526장 (찬송가 315장)

  • 2016-09-29   [요나(Jonah) 3:1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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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님께서 또다시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이제 내가 너에게 한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곧 길을 떠나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둘러보는 데만 사흘길이나 되는 아주 큰 성읍이다.
    4 요나는 그 성읍으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5 ○그러자 니느웨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그들 가운데 가장 높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낮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굵은 베 옷을 입었다.
    6 이 소문이 니느웨의 왕에게 전해지니, 그도 임금의 의자에서 일어나, 걸치고 있던 임금의 옷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잿더미에 앉았다.
    7 왕은 니느웨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선포하여 알렸다.○"왕이 대신들과 더불어 내린 칙명을 따라서,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 떼든 양 떼든, 입에 아무것도 대서는 안 된다. 무엇을 먹어도 안 되고 물을 마셔도 안 된다.
    8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굵은 베 옷만을 걸치고, 하나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자기가 가던 나쁜 길에서 돌이키고, 힘이 있다고 휘두르던 폭력을 그쳐라.
    9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리고 노여움을 푸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10 ○하나님께서 그들이 뉘우치는 것, 곧 그들이 저마다 자기가 가던 나쁜 길에서 돌이키는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켜 그들에게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내리지 않으셨다.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합니다. 니느웨의 왕은 칙령을 내려 금식을 선포하고 악행을 그치라고 명령합니다.

    성경 이해
    하나님의 명령대로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 소리로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런데 니느웨는 큰 성읍이라 둘러보는 데만 사흘길이 걸리지만, 요나는 하룻길만 걸으며 단도직입적으로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고 선언합니다(3, 4절). 죄에 대한 고발도, 회개의 촉구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의 회개를 바라시지만 요나는 니느웨가 멸망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요나의 기대와 달리 니느웨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즉각 회개합니다. 진심으로 죄를 슬퍼하며 애통하고, 악을 행하던 길에서 돌이킵니다(5-8절). 그리고 하나님의 처분에 자신들의 운명을 의탁합니다(9절). 용서는 회개한 사람이 받는 마땅한 권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진심으로 뉘우치고 돌이키는 니느웨 사람들을 용서하십니다(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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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악한 성읍 니느웨도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들을 돌이키게 하려고 경고의 말씀을 주시고, 인내하며 기다리십니다. 40일의 유예기간은 ‘긍휼을 베푸시는 시간’입니다. 요즘 내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긍휼의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절 요나는 여전히 자기주장에 갇혀있습니다. 자신은 놀라운 구원의 경험을 했지만, 그 일이 니느웨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포용한 자들을 배제하고있지 않습니까? 편협한 선민의식을 버립시다.

기도
제 생각과 주장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