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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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2018 mont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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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앉은 심판의 책

    찬송 : 찬송가 347장 (새찬송가 212장)

  • 2018-12-11   [예레미야(Jeremiah) 51:54 - 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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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바빌론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땅에서 멸망의 소리가 들린다.
    55 여호와께서 바빌론을 파괴하시고 바빌론의 요란한 소리를 잠잠하게 하신다. 원수들이 큰 파도가 되어 밀려 온다. 그 소리가 온 땅에 들린다.
    56 멸망시킬 자가 바빌론으로 쳐들어오니 바빌론의 군인들은 포로로 잡히고 그들의 활은 꺾인다. 여호와께서는 사람들의 악한 짓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57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바빌로니아의 통치자들과 이름 있는 자들을 취하게 하겠다. 총독들과 관리들과 군인들도 취하게 하겠다. 그들을 영영 깨어나지 못할 잠에 빠지게 하겠다.
    58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바빌론의 두꺼운 성벽이 허물어지고 높이 솟은 성문은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백성이 아무리 애써도 소용없겠고 온 나라가 불 때문에 지칠 것이다.”
    59 이것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마세야의 손자요, 네리야의 아들인 스라야에게 준 말씀입니다. 왕의 관리인 스라야는 시드기야가 유다 왕으로 있은 지 사 년째 되는 해에 시드기야와 함께 바빌로니아로 갔습니다.
    60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에 내릴 모든 재앙을 한 권의 책에 적었습니다. 바빌로니아에 대한 이 모든 말씀을 적었습니다.
    61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바빌론에 도착하면 이 말씀을 읽어 주어 모든 백성이 듣게 하시오.
    62 그리고 나서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을 멸망시키셔서 사람이든 짐승이든 아무도 이 곳에 살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곳을 영원히 폐허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말하시오.
    63 이 책을 다 읽은 뒤에는 그것에 돌을 매달아서 유프라테스 강에 던져 버리시오.
    64 그런 뒤에 이렇게 말하시오. ‘이와 같이 바빌로니아도 가라앉을 것이다. 그것은 이 곳에 내가 재앙을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온 나라가 불 때문에 지칠 것이다.’” 여기까지가 예레미야의 말입니다.

    2018-12-11   예레미야는 지금껏 선포했던 바빌론의 심판을 책으로 엮어 바빌론 땅에서 낭독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책을 바빌론 강에 던져 가라앉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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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Understanding)
악한 나라들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바빌론은, 정작 자신들이야말로 가장 악한 민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도구임에도 정복자처럼 행세했던 바빌론을 파괴하셔서 잠잠하게 만드실 것입니다(54-58절).
바빌론의 멸망에 관한 50-51장의 이 말씀들은 남유다가 멸망하기 전에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남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바빌론을 잠시 방문했을 때, 스라야가 수행원으로 동참했습니다. 스라야는 예레미야의 충성스런 서기관 바룩의 형제입니다(참조. 32:12). 예레미야는 바빌론의 멸망에 관한 이 말씀들을 책으로 엮어서 스라야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룩이 예루살렘에서 심판의 말씀을 낭독했듯, 스라야도 바빌론에서 심판의 말씀을 낭독할 것을 명령합니다. 낭독한 후에는 책에 돌을 매달아 바빌론 강가에 던져버리라고 합니다. 바빌론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렇게 가라앉을 것입니다(59-64절).



적용하기(Applying)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하나님을 바빌론을 취하게 만들어 심판하실 분입니다(57절). 무엇에 취해 있느냐에 따라 심판의 자리와 은혜의 자리가 결정됩니다. 나는 세상의 즐거움에 취해 있나요,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취해 있나요?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바빌론이 멸망하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때, 스라야는 바빌론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사명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바빌론은 어디인가요? 어떻게 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요?




기도하기(Praying)
저에게 맡기신 사명이 무엇인지 살피고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