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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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2021 mont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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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브아 성까지 가야 했던 이유

    찬송 : 찬송가 348장 (새찬송가 213장)

  • 2021-12-08   [사사기(Judges) 19:11 -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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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그들이 여부스 가까이에 도착했을 때,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종이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이 성으로 들어가 쉬어 갑시다. 이 성은 여부스 사람들의 성입니다. 오늘 밤은 이 곳에서 지냅시다.”
    12 그러나 그의 주인이 말했습니다. “안 돼. 다른 민족들의 성에는 들어갈 수 없어. 이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야. 우린 기브아 성까지 가야 해.
    13 자, 기브아나 라마까지 가도록 하자. 오늘 밤은 그 두 성 중 어느 한 곳에서 지낼 수 있을 거야.”
    14 그래서 그들은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그들이 베냐민 지파의 성인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해가 졌습니다.
    15 그들은 기브아 성으로 들어가 그 날 밤을 그 곳에서 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성안의 거리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자기 집에 데려가서 재워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16 마침 한 노인이 밭에서 일을 끝내고 성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노인의 고향은 에브라임 산지에 있었으나, 그 때는 기브아에 살고 있었습니다. 기브아 주민은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었습니다.
    17 노인은 나그네가 마을의 거리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노인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왔소? 어디로 가고 있소?”
    18 레위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에브라임 산지 외진 곳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우리를 재워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19 우리는 나귀에게 먹일 먹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저 젊은 여자와 내 종이 먹을 빵과 포도주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20 노인이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다 드리겠소. 이런 거리에서 밤을 지내지 마십시오.”
    21 노인은 레위 사람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노인은 나귀들에게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레위 사람과 그의 젊은 여자는 그 노인의 집에 들어가 발을 씻고, 먹고 마셨습니다.

    2021-12-08   여부스 성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았기 때문에, 레위인 일행은 일부러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사는 기브아 성까지 갑니다. 거기서 마침 에브라임 산지 출신인 한 노인을 만나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머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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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Understanding)
여부스 성은 베냐민 지파가 차지해야 할 땅이었지만(수 18:28), 베냐민 지파는 그 땅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 성에 가나안 거민들이 살았습니다(삿 1:21). 레위인은 다른 민족들이 이스라엘 사람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방인과 함께 지낼 수 없다는 선민 의식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레위인 일행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여부스 성을 지나 기브아 성까지 갑니다. 그들은 기브아 성에 도착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속한 기브아 성안 거리에서 그들을 맞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집으로 돌아가던 한 노인이 그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그 노인은 기브아 출신이 아닌 에브라임 산지 출신의 외지인으로서 그 역시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노인은 레위 사람 일행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먹을 것과 씻을 물을 제공합니다(11-21절).



적용하기(Applying)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하나님은 나그네를 돕지 않는 모습에 슬퍼하시는 분입니다. 레위인 일행은 이스라엘 사람에게 호의를 얻고자 일부러 기브아 성까지 갔지만, 그들은 기브아 성에서 아무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나가는 한 노인이 아니었다면 레위 일행은 광장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을 것입니다.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레위인은 해가 저물어 가는 상황에서 기브아 성만을 고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성읍을 찾는 시도는 좋지만, 무리한 시도는 현실적으로 위험하고 안전을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실제로 레위인 일행은 기브아 성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나는 견고한 신앙과 상황을 신속하는 분별하는 지혜를 두루 갖추고 있나요?



기도하기(Praying)
하나님 말씀을 성실하게 따르고, 매순간 지혜롭게 분별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