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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제조법 (신명기 28:58-68)
이준우   2018-06-19 596

평안, 쉼, 행복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합니다.
이것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투자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이런 것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65)

평안을 얻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쉬고 싶지만 쉬지 못합니다.
눈이 쇠하고 정신이 산란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58)
영화롭고 두려우신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하면
그 결과를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내 뜻대로 하면 내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합니다.

어떤 일을 이루어 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얽히고 설힌 갈등을 풀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을 풀려다 상처받고 아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식대로 풀어간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사람의 방식은 문제에 초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방식은 마음과 동기에 초점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마음에 초점을 두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렵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도 부족합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 서 뽑힐 것이요” (63)

하나님은 선을 행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백성들이 번성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은 아닙니다.

악을 행하는데 번성하면 문제입니다.
자신이 가진 권력과 많은 물질로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줍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을 징계하므로
그 사람을 복되게 만들어 가십니다.
그것으로 그 땅을 복되게 하십니다.

많이 갖는 것이 우선이 아닙니다.
잘되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바르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르게 되었을 때 평안이 옵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을 때에 쉼이 있습니다.
행복은 많이 가지고 번성함의 문제가 아니라
선하고 바르게 작동될 때 오는 것입니다.

평안과 행복은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닙니다.
평안과 행복의 씨를 계속 뿌리는 것입니다.
물을 주고 가꾸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평안과 행복은 목표가 아닙니다.
바른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바르게 행할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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