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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사도적 권위
정현철   2018-04-24 692

바울의 사도적 권위
수원지청 직장선교회 설문희 목사님 말씀을 옮깁니다.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 로라.>(고린도전서 9:12)

바울은 앞 절에서 사도권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냐?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3∼5)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9)

1.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1)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2) 창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모든 문제는 사단의 속임인 영적문제에 있습니다.
(3) 삼상 13
결국은 사울은 삶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에 실패를 하게 됩니다.
(4) 벧전 4:10∼11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모든 권세는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2. 복음을 대하는 사도 바울의 자세
(1) 고린도전서 2:1∼5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복음을 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2) 로마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여겼습니다.
(3) 로마서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모든 사람에게 다 빚진 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4)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성령께서는 할 수 있습니다.

죄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성육신하게 하여 주시고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위에서 죄의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시고 부활하시어 만왕의 왕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분이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3. 전도자의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1) 마태복음 16:16∼1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선한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예레미야 5장에서 진정한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니엘서 9장에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사도행전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16:19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사도행전 19:21
<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사도행전 23: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7:34
<음식 먹으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터럭 하나라도 잃을 자가 없느니라 하고>
사무엘상 7:11∼12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하 24:25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이사야 44:26∼28
<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이사야 45: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세상이 우리 눈에 보이기는 혼돈으로 보이며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불가능해 보이는 세계복음화를 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는 누군가를 통하여 결국에는 하나님이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 누군가에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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