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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자그리스도

But I Say to You: Christ the Controversialist

지은이 : 존 스토트 I 옮긴이 : 홍병룡 I 발행일 : 2014-11-20

양장4X6판 I 312쪽 I ISBN 978-89-325-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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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책 소개

예수님이 논쟁하신 문제들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원칙을 다시 생각한다!

사람들은 흔히 예수님을 ‘온유하고 양순한 분’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이미지다. 물론 예수님은 사랑과 온유함이 가득한 분이었지만, 잘못을 폭로할 때, 특히 위선을 지적할 때는 거침이 없는 분이었다. 예수님은 많은 논쟁을 통해 중요한 문제를 분명하게 드러내셨고, 복음서도 그분이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줄곧 논쟁하셨음을 증언한다.
물론 이 책이 예수님의 모든 논쟁을 다루지는 않는다. 스토트는 당시에 두드러졌던(하지만 오늘날에도 두드러진) 논쟁 주제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믿는 하나님의 성품과 기독교의 특성, 성경의 권위와 목적, 구원의 길, 하나님께 합당한 도덕과 예배,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야망의 본질 등과 같은 기본적인 사안들을 고찰한다. 이 각각의 사안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는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과 의견을 달리하셨고, 오늘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역시 다른 진영의 신자들과 의견을 달리한다. 스토트는 이런 논쟁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장하신 진리들을 통해 복음주의의 8대 기둥 같은 교리를 우리 시대의 비복음적인 혹은 덜 복음적인 신학사조와 구별 지어 설명함으로써 오늘 우리가 잃어버린 원칙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2. 차례

개정판 서문
머리말

토대
A. 분명히 정리할 사항
B. 왜 복음주의를 강조하는가

본론
1. 종교: 자연적인가 초자연적인가
2. 권위: 전통인가 성경인가
3. 성경: 목적인가 수단인가
4. 구원: 공로인가 은혜인가
5. 도덕: 외적인가 내적인가
6. 예배: 입술로 드리는가 마음으로 드리는가
7. 책임: 내려놓을 것인가 맡을 것인가?
8. 야망: 우리의 영광인가 하나님의 영광인가
후기. 우리의 선생이자 주님이신 예수

 

3. 지은이 소개
존 스토트 John Stott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스토트는,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올 소울즈 교회의 관할사제로 30여 년간 목회를 했다. 국제적인 복음주의 학생운동의 지도자로 영국, 캐나다,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등을 방문하며 전도설교와 성경강해 사역을 하였고, 그의 영향을 받아 수많은 학생이 각국에서 복음주의 지도자가 되었다.
1969년에 설립한 랭햄 재단을 통해 각국의 수많은 젊은 학자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양성했고, 1982년에는 런던 현대 기독교 연구소를 설립하여 복음주의 정신과 성경적 원리로 현대 사회 문제를 조명하기 위한 연구와 강연을 실행했다. 명료한 지성의 은사, 온유한 인격과 검소한 삶으로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존경을 받았던 그를 가리켜 빌리 그레이엄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라 했고, 2005년 “타임”(Time)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하기도 했다.

 

4. 옮긴이 소개
홍병룡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IVP 대표간사를 지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아바서원에서 출판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 평신도신학, 일상생활의 영성, 신앙과 직업 등에 주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예수의 도전』, 『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이상 성서유니온), 『제국과 천국』,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이상 IVP),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정통』(상상북스) 등이 있다.

 

5. 본문 중에서
“진정한 기독교, 즉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기독교는 초자연적인 기독교다. 그것은 종교의 색채만 띤 채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논하는 그저 그런 종교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난 생명을 말하는 부활의 종교다. 과거에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렸고 장차 언젠가 우리도 살리게 될 그 능력은 현재 우리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고, 우리의 성품과 우리의 행실을 변화시킬 수 있다.”
_1. 종교: 자연적인가 초자연적인가 중에서

“모든 교회는 자기의 전통을 성경에 비추어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것을 바꾸는 등 지속적으로 자기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 이 점은 특히 하나가 되기로 작정한 교회들의 경우에 해당된다. 복음주의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인의 연합과 교회를 다 함께 묶는 일이 바람직한 목표인지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다. 그러나 모두가 동의하는 바는 어떤 연합 운동이든 그것이 개혁을 지향하는 운동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또 교회를 위해 좋지도 않다는 것이다. 진정한 연합은 언제나 진리 안에서의 연합이고, 여기서 진리란 성경적인 진리를 말한다. 교회 지도자들이 성경을 들고 앉아서 (성경적인) 사도적 전통들과 (성경적인 것이 아닌) 교회의 전통들을 뚜렷이 구별하고, 후자를 전자에 복속시키기로 하고, 전자는 필수적인 것으로 또 후자는 선택적인 것으로 삼는다면, 즉시 확실한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_2. 권위: 전통인가 성경인가 중에서

“예수님의 동시대인들은 나중에 신약성경에 나오는 베뢰아의 고상한 유대인들과 달랐다. 이들은 단지 성경을 날마다 살펴보는 일에 만족하지 않고 ‘바울이 말한 것이 옳은지’를 발견할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 이들은 확신만 할 수 있다면 바울이 선포했던 그 그리스도를 신뢰할 생각을 품고 있었다. 반면에 예수님이 상대했던 그 유대인들은 그와 같은 성경 연구의 고상한 이유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그냥 성경을 연구하기만 했다. 성경을 소유하는 것이 곧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구 그 자체가 목적이었다. 이 점에서 크게 잘못된 것이다.”
_3. 성경: 목적인가 수단인가 중에서

“값없는 구원이라는 이 위대한 복음주의 원리는 그리스도의 비유에 잘 나타나 있고 한동안 잊혔다가 종교개혁 때 다시 발견되었지만, 다시금 교회에서 대체로 무시당하는 실정이다. 이 교리에 말로는 동의하지만 이 주제로 설교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이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이자 기독교의 독특한 가르침이다. 다른 모든 종교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공로를 중시하는 체계다. 하나님의 자비를 가르치는 종교들조차 우리의 노력으로 그 자비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직 기독교만이 하나님의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들에게 그분이 자비를 베푸신다고 말한다.”
_4. 구원: 공로인가 자비인가 중에서

“우리는 이제까지 바리새인의 도덕관은 외적인 것에 치중했기 때문에 피상적이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오늘날 종교나 도덕을 외적인 것으로 만들거나 몇 가지 얄팍한 규칙으로 축소하려는 시도는 모두 현대판 바리새주의다. 복음주의자들이라고 이런 경향에서 항상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음주의의 특징은 다음 세 가지 사항을 강조하는 데 있다. 죄와 도덕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라는 점,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를 더럽히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점, 새로운 출생은 새로운 삶을 위해 필수 불가결하다는 점이다. 그런즉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마음의 종교와 도덕이다.”
_5. 도덕: 외적인가 내적인가 중에서

“이와 같은 예배와 도덕의 불가분의 관계는 예배가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는 행위 그 이상이란 사실을 가리킨다. 이런 행위만 있으면 입술의 예배에 불과하다. 그러나 마음의 예배라면 그것은 지성적이고 영적인 찬양보다 많은 것을 표현한다. 우리의 삶 전체로 드리는 경배를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한 주 동안의 헌신이 주일의 공적 예배로 응축된다는 말이다. 우리가 바치는 찬송의 제사는 우리의 영혼과 몸, 곧 우리 자신을 제물로 드린다는 것을 보여 주는 상징이다.”
_6. 예배: 입술로 드리는가 마음으로 드리는가 중에서

“개종은 복음전도와 같은 것이 아니다. 개종시킨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를 우리의 견해와 문화를 좇도록 전향시키고 우리의 틀에 끼워 맞추는 것이다. 반면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여 사람들이 그분을 믿고 그분 안에서 생명을 얻고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아닌 그분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는 것이다. 개종의 동기가 우리의 작은 제국을 확장하려는 것이라면, 복음전도의 동기는 타인의 참된 안녕과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과 영광에 대한 관심이다.”
_7. 책임: 내려놓을 것인가 맡을 것인가 중에서

“바리새주의적인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당시의 바리새인들을 비판하면서도 우리 속에 있는 허영심을 놓치기가 쉽다. 하지만 타인의 칭찬을 갈망하는 욕구는 우리의 타락한 본성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 이는 필요하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고픈 심리적인 욕구가 심하게 왜곡된 모습이다. 우리는 박수에 굶주려 있고, 칭찬을 찾고 있고, 아첨으로 들떠 있고, 타인의 축하를 받고 싶어 한다. 한마디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마지막 날에 받을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_8. 야망: 우리의 영광인가 하나님의 영광인가 중에서

 

6. 출판사 리뷰

존 스토트가 주목한 이슈들은 예수님이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벌인 논쟁에서 나온 것들이다.
하지만 그 논쟁들은 지금도 계속되어야 한다. 그 가운데 어느 것도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의 이전 제목은 “변론자 그리스도”였다. 한국교회는 여전히 ‘논쟁’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에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존 스토트는 분명 이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논쟁에 참여했던 인물로 그리면서 그리스도의 공개적인 발언이 상당 부분 당시 팔레스타인 종교 지도자들과의 논쟁의 형태를 띠었음에 주목하고 있다.
존 스토트가 그리스도의 논쟁에 주목한 목적은 당시의 이슈들을 분명히 하고, 그것들이 1970년대에도 살아 있는 이슈들임을 증명하고, 그리스도께서 각 논쟁에서 취하신 입장이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견지하려 했던 입장임을 주장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토대”로 분류된 첫 두 장에서 왜 이런 작업이 필요한지를 설명한다. 첫 장에서는 신학적 정의(定議)의 필요성을 변호한다. 하지만 책을 쓴 당시에도 오늘날에도 이런 일은 인기를 얻지 못한다. 오늘날 교회의 일부 진영은 실용주의에 물들어 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교리상의 일치는커녕 확실한 교리를 정립할 수 없다고까지 생각한다. 그래서 존 스토트는 신학적 정의에 대한 이런 적대감의 뿌리를 파헤치면서 우리가 여전히 그 작업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둘째 장에서는 기독교를 복음주의적으로 정의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우리가 견지하는 교리들은 보통 ‘복음주의 신앙’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어구를 사용하는 게 옳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방식이 아니라 본질이다. 존 스토트는 그 본질이 곧 성경적이고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기독교라고 주장한다. 이 신앙이 그리스도의 진정한 신앙이며, 그분이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또 특히 자신을 대적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변호하셨던 것이라고, 스토트는 믿었다.
“토대”에 이어지는 “본론”에서는 그리스도의 논쟁들을 다룬다. 존 스토트는 모든 논쟁을 다 다루는 게 아니라 당시에 두드러졌던 그리고 오늘날에도 두드러진 논쟁거리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믿는 하나님의 성품과 기독교의 특성, 성경의 권위와 목적, 구원의 길, 하나님께 합당한 도덕과 예배,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야망의 본질 등과 같은 기본적인 사안들을 고찰한다. 이 각각의 사안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는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과 의견을 달리하셨고, 오늘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역시 다른 진영의 신자들과 의견을 달리한다. 스토트는 이런 논쟁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장하신 진리들이 소위 ‘복음주의적인 종교’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를 포괄적으로 설명해 준다고 주장한다.
놀라운 건, 스토트가 이 책에서 묘사한 당시의 시대정신이 40년이 지난 오늘날의(특히 한국교회의) 시대정신과 너무나 유사하다는 사실이다. 물론 그의 놀라운 선견지명은 그동안 그가 주도한 많은 운동에서 밝히 드러났고, 지금은 전 세계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도 지금 우리가 겪는 모습을 이미 내다보고 있는 것 같다. 관용 자체의 불관용성, 세속화의 진전, 자신만만한 이슬람의 약진, 교회 내에서의 성경의 권위에 대한 도전,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그 중심적 위치를 상실하는 일, 복음주의자가 진리를 믿고 또한 그에 따라 살아야 할 필요성 등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여전히 그리고 오히려 지금 우리에게 더 적실한 책이다.

 

7. 추천의 글
오늘날 교회는 사람들에게 편한 말을 들려주려고 애를 쓴다. 세파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그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은 당대에 논쟁거리를 피하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그 논쟁을 일으키기까지 하셨다. 그분의 가르침이 진리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수님의 논쟁은 포스트모던 상대주의가 점점 득세하는 오늘날 여전히 유효하며, 이러한 논쟁에 대한 존 스토트의 통찰은 이 책이 쓰인 지 40년이 지난 지금 더욱 빛을 발한다. 진리에 기초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소중한 책을 통해 피할 수 없는 논쟁거리를 다루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_김형국|나들목교회 대표목사, 『교회안의 거짓말』 저자

『논쟁자 그리스도』는 복음주의 신앙의 진리를 수호하고 방어하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변증적 논쟁 능력을 자극하고 도전하는 책이다. 예수님은 그냥 유순하고 친절하기만한 랍비가 아니라 당대 복음 진리의 대적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의 부단하고 역동적인 논쟁을 통해 하나님나라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셨다. 이 책은 복음주의의 8대 기둥 같은 교리를 우리 시대의 비복음적인 혹은 덜 복음적인 신학사조와 구별 지어 설명함으로써 논쟁자 그리스도의 변증가적 면모를 잘 보여 준다.
한국교회는 근본주의나 복음주의의 일관된 입장에 의해 향도되는 교회가 아니라, 물신숭배, 배금주의, 세속주의의 이교적 삼투압 작용에 크게 침식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복음주의 신앙의 진수를 지키고 널리 선포하기 위한 변증적 능력과 열정이 회복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한국교회가 올바른 복음 진리에 기초한 이상적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염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_김회권|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예수님은, 당대의 가장 예민하고 난처한 문제를 놓고 벌인, 종교 지도층과의 목숨을 건 논쟁을 통해 삶과 신앙의 가장 중요한 8가지 문제들에 대한 영원한 답을 드러내셨다. 『논쟁자 그리스도』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의 헌신에서 논쟁이 필수 불가결했음을 입증한 책이다. 교회 안의 크고 작은 토론을 죄악시하며 논쟁의 무덤으로 전락한 한국교회에 이 책이 꼭 필요한 이유다.
_지강유철|양화진문화원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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