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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25:30-38 피할 수 없는 진노의 심판
이종석   2018-10-16 1174

렘 25:30-38 피할 수 없는 진노의 심판
1. 심판을 주관하시는 하나님(30-31)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주관하십니다. 그래서 전쟁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포효하시고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내시며 그의 초장을 향하여 크게 부르시고 세상 모든 주민에 대하여 포도 밟는 자 같이 흥겹게 노래하시리라 요란한 소리가 땅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뭇 민족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내어 주셨음이라’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가 아니라 하늘에 있는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포효하십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변론을 하려던 어떤 자도 심판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목표를 향해 역사는 진행됩니다. 그 때문에 이 하나님의 역사를 멈추게 할 수도 되돌릴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지혜 있는 자들이 하나님과 변론을 통하여 항변하여 멈추게 하려고 해도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면 거슬리는 삶이 아니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오직 회개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신 뜻이 무엇이었고 기뻐하지 않으신 것이 무엇인지 살펴서 회개하며 결단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2. 헛된 것을 추구하지 맙시다(32-33)
하나님은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큰바람이 땅끝에서 일어남을 말씀합니다. 마치 강력한 폭풍이 지구 먼 끝에서 불어오듯이 갈대아인들의 공격에 나라들이 하나씩 차례로 멸망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죽임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지만,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게 되어 시신이 땅에서 뒹굴게 됨을 말씀합니다. 이는 허무한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문화는 시체가 매장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것은 큰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시신을 거두어 두는 자가 없어 분토가 되도록 방치가 되니 너무 비참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을 애지중지하며 최고로 믿었던 자들이 이제는 길에서 한 줌의 흙으로 방치되다 사라져 버릴 인생이라면 얼마나 허무한 인생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전도서 12:13에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인생이 헛된 것을 추구하다 헛된 인생으로 물거품처럼 사라진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습니까?
헛된 것을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통하여 본분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3. 세상의 부귀영화를 부러워하지 맙시다(34-38)
목자들이 외쳐 애곡합니다. 양 떼의 인도자들도 재에 뒹굽니다. 그래서 귀한 그릇들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목자들이나 양 떼의 인도자들은 여러 나라의 통치자들을 말합니다. 결국 그들은 세상에서 호의호식하며 사람들에 의해서 지도자로 칭함 받으며 떵떵거리며 살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 땅에서는 빈부귀천이 있습니다. 그러나 심판 때에는 동일하게 심판을 받습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구멍 뚫린 법망으로 호의호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영적인 관점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적인 사람이 되어 육의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비록 우리들이 돼지 굴속에서 같이 뒹구는 것 같지만 성별케 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기 위하여 버릴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여 속히 결단하여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부귀를 부러워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소유했기에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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