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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리라 (로마서 8:31-39) |
모든 것을 다 준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일생 모은 재산을 다 준다면,
자신의 목숨을 내어준다면,
모든 것을 주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2)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주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을 아끼지 않고
사람들을 위해 내어놓으신 것입니다.
전 재산을 내어 놓는 것,
목숨을 내어 놓는 것은 큰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을 내어 놓는 것은
이 모든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신 분입니다.
외아들까지 내어주신 분이라면
다른 어떤 것도 다 주실 수 있습니다.
물질, 명예, 지위, 능력 등 모든 것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7)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사랑은 희생과 비례합니다.
많이 사랑하면 많이 희생합니다.
하나님의 희생이 하나님 사랑의 크기입니다.
환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위험과 칼 등
여러 위험들이 우리를 삼키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엄마 아빠가 계속 관찰하듯이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주목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넉넉히 이깁니다.
어려움에 있는 아이가 엄마를 보고 달려가듯이,
나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보고 달려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깁니다.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