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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믿음
정현철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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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기도와 믿음
제4장 절대적 기도
<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사무엘하 15:30∼31)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께 소리 내어 울어야 합니다. 베드로도 닭 울움 소리를 두 번째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비자가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당이라 하되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당이니라.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의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생각하고 울었더라.>(마가복음 14:69∼72)
새벽닭은 잠을 깨라고 웁니다. 2시에 우는 닭은 성질이 급한 닭이 웁니다. 그러나 4시쯤에 우는 닭은 어둠을 물리치는 소리입니다. 울음이 아침을 밝히며 그러면 어두움이 물러갑니다. 새벽에 울음으로 부흥이 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새벽에 바르게 깨어 있어야만 합니다. 저는 새벽에 30명만 나와 달라고 울었습니다. 지금은 3,000명이 나오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새벽을 포기하지 마셔요? 많이 우셔요? 분명이 하나님은 우리의 울음소리를 듣고 응답하여주십니다. 이번 강의는 4장부터 7장까지 기도와 믿음에 대하여 공부를 하겠습니다. 불의한 재판관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때 원한을 풀어주었습니다. 주님은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서 믿음을 찾아보십니다. 끝까지 소망하며 노력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기도는 절대적인 능력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우리는 세상에서 문제는 모르지만 기도가 답이며 능력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야하는 것입니다.
1. 다윗에게는 도울 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사무엘하 15:30∼31) 감람산으로 울며 올라갈 때 가면서 했던 기도가 답입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분이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2. 아히도밸의 제안이 유리합니다.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나로 하여금 사람 일만 이천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따라 저가 곤하고 약할 때에 엄습하여 저를 무섭게 한즉 저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 죽이고 모든 백성으로 왕께 돌아오게 하리니 무리의 돌아오기는 왕의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사무엘하 17:1∼4) <나의 모략은 이러하니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왕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우리가 그 만날만한 곳에서 저를 엄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 같이 저의 위에 덮여 저와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두지 아니할 것이요. 또 만일 저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곳에 한 작은 돌도 보이지 않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더라.>(사무엘하 17:11∼14)
기도하는 다윗에게 하나님은 아무도 생각지 못한 후대의 계략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더라.<(14절)
3. 후새의 제안은 불리합니다. 4. 후새의 제안을 따릅니다. 다윗에게는 많은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다윗에게는 자녀교육에 소홀한 점이 많았고 결국 아들이 반란을 일으킬 정도였으나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의 제안을 들어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