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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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 관한 모든 일과 네가 무엇을 하고 어디에 가는지 다 알고 있으며
정현철   2018-07-12 530

나는 너에 관한 모든 일과 네가 무엇을 하고 어디에 가는지 다 알고 있으며

<그리고서 그는 궁중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나이 많은 제사장들에게 삼베옷을 입게 하고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에게 보냈다.
그래서 그들은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의 말을 이렇게 전하였다. '오늘은 고통과 책망과 치욕의 날입니다. 우리는 아이가 태어날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는 여자처럼 되었습니다.
앗시리아 왕이 보낸 한 군 지휘관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였습니다. 아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그가 모욕하는 말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책망하시겠지만 당신은 살아남은 우리 백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사야는 히스기야왕의 전갈을 받고 이런 회답을 보냈다. '여호와께서 왕은 그 앗시리아 지휘관의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회답을 보냈다. '여호와께서 왕은 그 앗시리아 지휘관의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이사야 37:2∼6)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이스라엘 땅을 정복하면서 하는 모욕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이 때 제사장 삼베옷을 입고 히스기야에게 가서 말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고통과 책망과 치욕의 날입니다. 우리는 아이가 태어날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는 여자처럼 되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자를 조롱하는 불신한 자들에 대한 한숨이 섞인 말입니다.
그래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베옷을 입고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향하여 기도를 하여달라고 하였습니다,
절체절명의 때에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회개와 구원을 베푸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기도가 분명히 필요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는 길은 하나님 앞에서 생활하는 것이고 도움을 구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너는 네가 정복한 외국 땅에서 물을 마시고 이집트 땅을 모조리 짓밟아 버렸다고 자랑하였다.
내가 오래 전부터 이 모든 일을 계획했다는 말도 너는 듣지 못했느냐? 너를 통해 요새화된 성들을 쳐서 돌무더기가 되게 한 것은 바로 나이다.
그래서 네가 정복한 그 나라들은 너를 대항할 힘이 없어 두려워하고 놀랐으며 들의 풀이나 나물 같고 지붕위의 잡초 같으며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곡식 같았다.
나는 너에 관한 모든 일과 네가 무엇을 하고 어디에 가는지 다 알고 있으며 네가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악한 말을 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또 나에 대한 너의 분노와 그 오만한 태도에 대해서도 나는 다 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네 코에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오던 길로 끌고 갈 것이다.>(25∼29)
<내가 나의 명예와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35)

이스라엘 백성들이 앗시리아 왕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겨나갈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위에 선 것입니다.
역사에서 일어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그분의 뜻대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내가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위하여서 이 성을 지키고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악을 저지르려고 하지 않았던 다윗을 지키고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더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새기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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