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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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교사에 빛나는 교회가 되자.
정현철   2018-06-18 410

세계 선교사에 빛나는 교회가 되자.

어제는 오후에 성화감리교회에서 어르신들((인계동, 매탄동)을 모시고 은혜로운 경로행사를 한 것을 보고 왔습니다.
저녁에는 아브라함 선교회 모임 때 정선교사님으로 네팔에 대한 선교보고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젊어서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였던 선교사님의 사역과 네팔의 정국이 안정화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에서는 오늘 부터 열방을 품는 새벽기도회가 열리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복음이 이모저모로 땅 끝 가지 전하여 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사도행전 11:19∼26)

이주민들이 교회에 와서 한국말로 아름답게 찬양하니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위기 19:33∼34)
이주민들을 위하여 너희도 객이 되었던 시절을 잊지 말고 그들을 형제로 대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주를 보내고 있으며 그 중심에 한반도가 있음을 봅니다.
이 때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기도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역사에 빛나는 선교사적 소명을 맡은 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마태목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애클레시아 안에서 밖으로 불러 모으는 곳으로 교회를 말합니다.
그 교회는 예배당인 아닌 거룩한 공동체를 말합니다.
복음은 황제 즉위식 때 쓴 말로 먹을 것과 도로를 새롭게 내 주는 등 기쁜 소식입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가 진정으로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시 국가에서 대표들이 모여 국사를 의논하고 그 결과를 흩어져서 알려주는 소명이 복음과 유사합니다.

<사도행전 8: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교회는 애클레시아와 디아스포라 즉 구원의 방주인 역할과 흩어지는 교회로서 사명을 하여야 합니다.
큰 교회가 학교, 양로원, 병원들 많은 일들을 감당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정지되거나 공룡처럼 시대에 변화에 대처를 못한다면 위험한 일일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는 생명력을 주는 영적인 공동체여야 합니다.
예배는 정성을 다하여 물질과 시간을 드리는 것이지만 말씀을 듣고 흩어지지 위하여 모입니다.

교회에서 장로나 권사, 집사들이 친교로 모이지만 궁극적으로 흩어짐을 전제로 하여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잘 믿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영혼구원과 영적성숙을 이루는 것이 교회입니다.
우리 까닭에 예수님을 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야만 합니다,
가롯유다는 교회의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 있었습니다,

윌리엄부스는 불신자들을 전도하여서 교회에 보냈는데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난 것을 보고 구세군을 창설하였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지상사명입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교회의 본질은 선교에 있습니다.
모든 교인은 선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계속 안쪽으로 가면 나중에는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는 대 여기서부터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무슬림, 중국인, 동남아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몰려옵니다.
물론 가는 선교사도 있지만 바로 땅 끝이 바로 여기입니다.

얼굴책이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많은 외국인 친구가 몰려옵니다.
거기다 간단한 영어로 한번 대답을 하면 금방 메시지가 옵니다.
이때 들어오면 기본적인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영어를 모르다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찾으면 쉽게 나옵니다.
저도 설명할 떼 충성이라는 단어를 치면 성경에서 말하는 것을 다 보여줍니다.
그러면 선택해서 기록하고 인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불변의 진리는 과학이나 편리함이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기도, 성령님이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선교를 잘 하려면 8가지를 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 비기독교인과 식사를 하라
2. 같은 장소, 사건에 있는 사람에 집중하라
3. 질문하라.
4. 취미를 함께하라.
5.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라.
6. 비영리단체에서 봉사하라.
7.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라.
8. 이웃을 섬겨라.

절대로 물건을 깎으면서 복음을 전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꺼림칙한 업에 종사하면서 복음이야기를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선교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선교적 사명에 불탔던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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