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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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정현철   2018-04-25 620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여러분 곁에 있으며 여러분의 입술과 마음에 있습니다.'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하나님께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누구든지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셔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로마서 10:8∼12)

내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산지가 어언 17년쯤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아침 일찍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생활을 하였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나를 인도하였던 김형제님과 말씀 묵상을 시범을 보여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정형제님이 있었기에 내가 있었음을 알기에 그분들의 노고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삶의 주인이며 그분이 나를 살리시기 위하여 그 험한 십자가를 져주셨습니다.
나는 이것을 내 마음에 믿음으로 죄인이지만 의롭다고 인정을 받으며 이 사실을 만인 앞에서 주로 고백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감사한지 어찌 말로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수많은 비난과 질시 속에서 사람들로부터 ‘너 일이나 잘해라.’ 라고 하면서 질책을 하였으나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영광으로 살아갑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분명히 복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영적이든 아니면 육신적이든 결국은 부끄러움을 당치않도록 만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을 주님으로 고백한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큰 복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라는 성경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도 않은 분을 어떻게 부르며 듣지도 못한 분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전하는 사람이 없이 어떻게 듣겠습니까?
또 보내심을 받지 않고 어떻게 전하겠습니까? 이것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라고 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다 기쁜 소식을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듣는데서 생기고 듣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비롯됩니다.>(13∼17)

나는 한 달에 2번씩 주일에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복음을 전할 책임을 가진 우리들은 개의치 않고 열심히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들의 발걸음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참으로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생각하기에 복음을 전하지만 들으려고 하지 않을 때는 마음이 아픕니다.
복음을 전하여도 다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을 꼭 들을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우리의 복음 전하는 것이 메아리쳐서 듣는 사람들에게 영혼의 울림이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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