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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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정현철   2017-09-19 1250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46) 담임 목사님 에닮삶 말씀

버스나 기차를 탈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내려야 할 곳을 지나쳐버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나는 처음 이민을 온 가족이 캐나다로 갔습니다.
76년 12월 어느 날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와야 하였습니다.
그런데 잠이 들었고 기차는 대전역을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유명한 대전 발 0시 50분차였습니다.
다음 역인 옥천역에 내렸는데 겨울이라 얼마나 춥든지 고생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일 후에도 삼각산에서 기도하였을 때도 이런 경험을 하였습니다.
차 시간이 끊기고 다시 기도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열심히 기도하고 시간을 보았더니 5분밖에 안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졸다가 이런 경함을 한 적이 잇을 것입니다.

지난 6월 17일 이지스함은 100Km이내는 미리 파악해서 공격하는 배인데 필리핀 컨테이너선을 발견하지 못해서 충돌하여 7명이 사망한 끔찍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보를 울렸는데 수병이 잠이 들어서 일어난 일입니다.
8월 22일에는 메케인호가 유조선 32,000톤급과 충돌하였는데 이 사건도 알려주었는데도 그 일을 알려주어야 할 사람이 잠을 자서 10명이 군인이 실종된 사건이 일어난 일입니다.
1912년 4월 북대서양을 지나간 타이타닉호에도 무전이 왔습니다.
인근에 있는 캘리포니아 배에서 연락을 진 것인데 빙산한가운데 있느니 조심하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들었지만 배가 잘 가고 있으므로 화가 나서 그냥 잠을 잤습니다.
계속 가다가 빙산을 만났고 비상벨을 울렸지만 배는 20분 만에 기울어지고 말았습니다.
인근에 있는 캘리포니아 호에 연락을 빨리 치하였더라면 큰 참사는 막을 뻔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깨어 있어야만 이 공동체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로마서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시편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복이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기도의 자리, 말씀을 묵상하는 자리, 전도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은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전에 심히 고민하여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4:37 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제자들을 보고 여기서 기도하라고 하였지만 예수님이 기도하시고 내려오면서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어찌하여 한 시도 깨어있을 수 없더냐? 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의 마지막 고별 메시지인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신다고 하였는데 졸고 있다가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잠언 6: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잠언 23:21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또 다른 의미로 시편 127편에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잠을 자야하는 4가지의 의미기가 있습니다.
첫째 건강한 삶입니다.
둘째 정신이 매우 온전하고 깨끗해집니다.
셋째 쉼과 안식을 줍니다.
여자는 흙으로 만들지 않고 뼈로 만들어서, 재료가 달라서 오래 살 수 있습니다. ^^^^^^
넷째 에너지를 공급하여 줍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서 기도해야만 합니다.
<마태복음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골로새서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우리나라 백성들은 북한이 미사일을 쏜다고 하여도 평안하게 삽니다.

우리교회는 2005년 여름에 전교인이 몽산포에 수련회를 갔습니다.
여름에 수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은 위험함으로 수련회를 하지 말자고 하였지만 결정을 하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거기서 죽을 사람은 여기서도 죽습니다.
그것을 보고 반대하였던 사람 중 한 사람인 전역한 분이 교회조직이 군대 조직보다 위대하다고 하였습니다. ^^^^^^^^

<사무엘상 7: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사무엘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이사야 38: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역대하 6: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면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우상에게 절한 음식을 먹이려고 하였지만 채식을 한 후 열흘 뒤에 다른 사람들 보다 건강하지 않는다면 이라는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방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생명을 건 기도를 하였습니다.
인생의 어떤 위험 가운데서도 깨어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다 됩시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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