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HOME > 매일성경 > 묵상나눔 게시판-장년

  • 게시되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개인정보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주소,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가 게시되어 노출 될 경우 해당 게시물로 인하여 게시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는 세상이 되도록]_시편 82편 1-8중 2,3,4절
이찬영   2017-04-24 777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는 세상이 되도록]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_시편 82편 1-8중 2,3,4절

[묵상]
시편 82편의 주제는 '공의'이다.
공의의 뜻은 다음과 같다.

*공의[公義 , right]:
선과 악을 정확하게 분별하고 통제하며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 가운데 하나(레19:15; 신9:4; 왕상10:9). '심판', '법', '권리', '정의', '의' 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이나 성도의 올바른 마음과 삶의 태도를 강조할 때 주로 사용되며, 사회나 국가적 차원에서 언급될 때는 주로 '정의'란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교회용어사전, 생명의말씀사)

공의는 하나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도 말한다.
『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중략)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24)
종교적인 열심 이전에 먼저 네 삶을 똑바로 살아라.는 것이다.

대선 열기가 한창이다.
공의로운 지도자가 선출되었으면 좋겠다.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며 그들을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지도자가 공의로운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국민 개개인이 공의 앞에 떳떳해야 한다.
국민의 수준이 뒷받침 되어야 지도자가 공의를 펼칠 수 있다.

내가 내 삶의 환경에서 공의롭게 처신해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사람을 외모나 그의 지위, 재산으로 판단하지 않고 그 마음의 중심을 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 내 할 몫에 최선을 다해 선한 성과를 내야겠다.
- 개인의 사익 추가가 탐욕 수준에 이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겠다.
-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길 소망하며 그 뜻에 순종해야겠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기도]
주님! 공의로운 지도자가 선출되게 하소서. 공의로운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제 삶에 공의가 강 같이 흐르게 하소서.

[오늘-하루]
*오늘도 주의 뜻 안에서 공의가 강 같이 흐르는 하루!
*이 땅에 공의가 편만하게 흐를 수 있도록 기도하는 하루!!

***********
"How long will you defend the unjust and show partiality to the wicked? Selah. Defend the cause of the weak and fatherless; maintain the rights of the poor and oppressed.escue the weak and needy; deliver them from the hand of the wicked.
说:你们审判不秉公义,徇恶人的情面,要到几时呢?(细拉)你们当为贫寒的人和孤儿伸冤;当为困苦和穷乏的人施行公义。当保护贫寒和穷乏的人,救他们脱离恶人的手。
0 / 200bytes( 한글100자)
3390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이병철 2018-11-21 1449
33900 렘 45:1-5 말씀 맡은 자의 탄식 이종석 2018-11-21 1848
33899 11월 20일(화) 말씀 묵상(예레미야 44장 15~30절) darling0691 2018-11-20 1359
33898 소수의 남은 자 (예레미야 44:15-30) 이준우 2018-11-20 1349
33897 렘44:15-30 양심을 잃은 이성 이종석 2018-11-20 1521
33896 [악의 과시] 이병철 2018-11-20 1533
33895 11월 19일(월) 말씀 묵상(예레미야 44장 1~14절) darling0691 2018-11-19 1499
33894 겸손함 (예레미야 44:1-14) 이준우 2018-11-19 1412
33893 렘 44:1-14 어찌 다시 망하고자 이종석 2018-11-19 1747
33892 [예루살렘을 벌한 것 같이] 이병철 2018-11-19 1510
맨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