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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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죽도록 충성하라.
정현철   2017-01-24 1059


너는 죽도록 충성하라.

어제는 동행정복지센타에서 1월중 독서토론회를 가졌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도전을 주었습니다.
한 달에 한 권정도는 이런 기회로 읽고 독서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합니다.
용기 있는 지혜를 읽고 토론을 하였는데 지은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책의 내용도 달라지며 번역상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나는 나에게 맞는 것을 취사선택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세상에서는 이런 저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내가 잘못된 것은 타산지석으로 삼고 옳은 것은 나에게 좌우명으로 삼아서 앞으로 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책을 선정해 주신 매탄2동 문고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너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고 또 네가 악한 사람들을 용납하지 않고 자칭 사도라는 사람들을 시험하여 그들의 거짓을 밝혀 낸 일도 잘 알고 있다.
더구나 너는 잘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끝까지 견디고 지치지 않았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일이 한 가지 있다. 너는 너의 첫사랑을 버리고 말았다.
그러므로 너는 어디서 잘못되었는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에 행한 일을 하여라.
만일 네가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겨 버리겠다.>(요한계시록 2:2∼5)

에베소 교회로 대표되는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에베소 교회에 대하여 너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네가 악한 사람들을 용납하지 않고 자칭 사도라는 사람들을 시험하여 그들의 거짓을 밝혀 낸 일도 잘 알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너는 너의 첫사랑을 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회개하고 처음 믿었던 신앙을 회복하라고 하십니다,

요즈음 우리 동에서 공익요원이 나보고 영혼 없는 칭찬을 한다고 하여서 웃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았던지 의도하였던지 우리는 때로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말로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잘 하였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진실성이 없는 행동을 하면 다른 이들에게 그 마음이 전달되지 않을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에 책망을 한 것이 잘 참고 견디었지만 첫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럴 때일수록 회개를 하여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파악해서 그것을 해결하면 잘 되어나갈 것입니다.

<나는 너의 고난과 가난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너는 부요한 자이다.
자칭 유대인이라는 사람들에게서 네가 모욕을 당한 것도 나는 다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사탄의 집단이다.
너는 앞으로 겪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 마귀가 너희를 시험하려고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잡아 가둘 것이며 너희는 10일 동안 고난을 받을 것이다.
너는 죽도록 충성하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9∼10)

서머나 교회로 대표되는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가난 속에서 고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부요한 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은 세상이 주는 어떤 것보다도 더 부유한 삶입니다.
모욕과 고난을 당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무리들입니다.
비록 고난에 처할지라도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수년전에 “너는 죽도록 충성하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 라는 말을 전도관에 다녔던 선배에게 전도관에 다닌 목사께서 써서 준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로 이 내용을 알고 썼는지? 아니면 그 말씀만이 좋아서 썼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사랑을 저버리지 않는다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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