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묵상과 설교」 독자 여러분, 1월 20일 묵상포인트에 실수가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에디오피아 여왕의 호칭(이름)이  간다게인데 내시의 이름으로 잘못 기술했습니다. 눈으로는 여왕의 이름으로 읽고 머리로는 내시의 이름으로 세 번이나 착각하고 썼습니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한 번 들어온 생각이 굳어지면 웬만해서는 바른 것을 보아도 교정되기 어렵다는 것을 또 한 번 경험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면 다음 호부터는 더 잘 만들겠습니다. 독자들의 사랑과 이해를 부탁드리며 묵상과 설교 책임편집 박대영 드립니다.